지난 일요일 최근 오픈한 BMW 영종도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까지 나와 함께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폰터스 P670 내비게이션이 함께했다.
요 동영상은 폰터스 P670 내비게이션과이 얼마나 빨리 GPS를 찾는지 보여주는 영상으로
전원이 켜지고 맵이 실행되자마자 바로 GPS를 잡는건 확인할 수 있다.
폰터스 P670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통해 목적지를 검색할 때
도로명을 입력하는 새주소와 지번을 입력하는 주소로 나눠져있다.
난 익숙한 지번으로 검색을 했다.
분당에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까지 총거리 73.6km 도착예정시간 12시42분이니까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걸로 나온다.
주소 중간에 동그라미 속에 1, 2, 3 4 숫자는 우회전 하기 전까지 남은 사거리를 알려주는 숫자다.
다행히 외각순환도로를 막히지 않고 통과할 수 있었다.
영종도를 도착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인천대교도 건너
이날의 목적지인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도착했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는 아시아 최초로 BMW에서 만든 서킷으로
BMW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 및 서킷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드라이빙센터 1층에는 BMW에서 출시되는 BMW의 모든 모델들 뿐만 아니라 몇몇 클래식카들도 전시되어 있고
보통의 전시장들과 다르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 및 착석도 해볼 수 있습니다.
제 눈에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M4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BMW 드라이빙센터에서는 직접주행 뿐만 아니라 전문 드라이버 옆에서 링택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날 링택시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킷체험 뿐만 아니라 이런 오프로드 체험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2층에는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한 에딩거 흑맥주도 함께 할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도 워커힐호텔에서 만드는거라 꽤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특히나 서킷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ps~~~
이번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할 때, 폰터스 폰터스 P670 내비게이션의 빠른 길 안내와 교통정보 수집 기능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막히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P670은 맵에 대한 기능들이 충실했고 무엇보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안내가
타사 전문내비게이션이나 휴대폰을 이용한 내비게이션과 비교 시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 포스트는 폰터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하며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