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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터스 제품 리뷰

폰터스 HDR 1950 차량용 LCD 블랙박스










요즘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 안하신분들 없으시죠? 예전과는 달리 선택 보다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언제나 차량 사고는 예고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사고요율을 높게 가져가야 하는 억울한 상황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블랙박스는 제대로 된 것을 설치해 두어야 합니다.

저도 운전을 험하게 하지는 않은데.. 왜이리 다른 분들이 "와서 들이 박는지" 그런 사고를 일일이 다 챙기기 위해서는 블랙박스의 정확한 영상이 제 과실을 없애는데 중요한 요소는 분명한 듯 싶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폰터스 폰터스에서 LCD가 장착된 차량용 블랙박스 HDR 1950을 출시하였는데요~





2014년 블랙박스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입니다.



 


 

보급형 블랙박스로 20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HD 전용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여 번호판 인식이 쉽지 않은 블랙박스와는 태생이 다른 친구로 2채널, 3인치의 LCD 디스플레이가 탑제되었답니다.

 





 

보급형인만큼 심플한 패키지에서 시작됩니다. 폰터스 로고와 함께 모델명은 HDR - 1950 HD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블랙박스가 그렇지만 상시전원 케이블이 들어있는데 이는 블랙박스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시 전원으로 이용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처음이신분들, 새차를 구입하신분들이라면 전용장착점을 방문하셔서 선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는것을 추천 드리구요^^
차량 DIY에 능하신 분들이라면 직접 설치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신분은 어렵다....ㅎㅎ


 





 



요건 후방 카메라구요~ 후방 카메라는 VGA 화질에 640 X 4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통상 후방 카메라의 경우 세세한 화질 분석 보다는 정황등을 살피는 요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블랙박스 업체들이 후방카메라의 화질을 높여 블랙박스 제품의 가격을 높이는 일은 하지 않고 있네요!


요즘 대세는 2채널, 전면 HD영상 이상, LCD 디스플레이 정도랄까요?


 





 



폰터스 HDR 1950 본체의 모습입니다. 메모리는 16GB가 기본 제공되구요^^ 이정도 용량이라면 2주에 한번정도만 백업, 또는 포맷을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더 큰 용량의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가 있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줘도 되구요~


 





 

거치대와 블랙박스 본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구요^^ 왠만한 버튼은 상단으로 모두 나와있습니다.
차량 베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기본 기원되는데 전면의 디자인에 대한 평이 좋습니다.
 
원목 느낌의 텍스터가 가미되어 그레이 컬러의 고급스러움을 한결 더 살려주기도 하는데요~ 요즘 블랙박스도 디자인 시대인지라 기본 성능이 어느정도 지원된다면 당연 디자인을 고려해주고 LCD의 장착 여부를 선택하는것이 좋구요~
기왕에 현장에서 바로 블랙박스를 확인하면 좋잖아요~
전면부 하단엔 LED 시큐리티가 보이네요~

 





 


 



후면에는 3인치의 LCD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사고 등의 상활 발생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우왕자왕 할 필요없이 보험회사 직원이 제출하라고 하면 제출하면 되고 과실을 측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죠.


 





 

블랙박스 상단을 보면 자세하게 어떤 슬롯인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가운데 연결하시고 좌측에 전원을 연결해주면 되네요!
상단으로 전체 케이블 단자를 모두 통일 시킨점도 좋네요~

 





 

좌측으로 USB 슬롯과 전원 단자가 있는데 폰터스 블랙박스 HDR 1950에는 겨울철 배터리의 압박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 블랙박스 때문에 배터리 방전 사고도 종종 일어나는데 꼭 필요한 기능이구요~
여름철엔 고온 차단 기능으로 녹화된 영상의 손실을 막아주기도 해요~

 





 



장착했을때 요런 느낌!
폰터스 HDR 1950 블랙박스는 운전 하다 보면 강한 햇빛을 마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역광에 강한 구조체 적용을 통해 강한 햇빛에도 깨끗하게 녹화가 가능합니다.


 





 

2채널 블랙박스로 이용하기 위해~ 후면 카메라도 살짝 달아주면 되구요^^

 





 



블랙박스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어느정도의 화각을 제공하느냐인데 120도까지 제공됨으로 정면과 측면의 장면까지도 놓치지 않고 녹화할 수 있습니다.
당연 2채널 블랙박스 인지라 전면을 기본으로 후면이 한화면에 보여지게 되구요^^
터치를 통해 전후면 화면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USB의 용량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줘 블랙박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도 해요!


 


 


폰터스 HDR 1950 차량용 블랙박스는 주행 중 상시녹화, 주행 중 충격 녹화, 주차 중 충격 감지, 주차 중 움직임 감지 등을 각각의 폴더에 저장해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였는지 쉽게 체크가 가능하구요~ 주행 후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 녹화 모드로 전환됩니다.


 





 



터치를 통해 뷰어 화면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구요^^ 뷰어 화면상에서 상시, 이벤트, 주차 별로 녹화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뒤죽박죽 섞이지 않고 날짜별로 분류되면서 해당 영상 파일을 확인 하는 것이죠!


 


 



셋팅을 통해 감도 조절이나, 시간 설정, LCD 정보 등을 설정하면 되는데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게 셋팅하는것이 좋습니다.
민감 여부에 따라 녹화 영상이 저장되기 때문에 너무 민감할 경우 과도한 이벤트 발생으로 불필요한 영상까지 녹화될수 있기 때문이죠~~


 


[전체 주행 영상]


 


[가까운 차량 번호판 식별 퀄리티]


 



영상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보급형 블랙박스로 20만원대의 가격에 HD급 화질, 120도 화각 등을 통해 선명한 차량과 번호판 식별이 가능하구요~
특히나 폰터스 제품으로 AS나 사후관리에도 충분하게 강점을 가지고 있는 차량용 LCD 블랙박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LCD 디스프레이, HD화질, 2채널 블랙박스의 매력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리고 싶다면 요런건 체크해보시고 비교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본 포스팅은 제품의 지원을 받아 체험 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