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앤소프트 네비게이션 폰터스 P670으로 쉽고 빠른 여행길 최근 여러가지 일로 머릿속도 복잡하고해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요, 곧 있으면 먼 곳으로 휴가를 가게되고.. 거주하고 있는 대구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어 생각하던 중 청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친구가 사온 감와인도 생각나고 해서 말이죠.   이번 청도 나드리를 가면서 폰터스의 네비게이션 폰터스 P670을 통해 길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쉽고 빠르게 장거리, 단거리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UI는 물론 3D 네비게이션 맵 '지니 넥스트'가 적용된 모델로 주변의 모습을 3D로 표현해줘 길치인 저에게 정말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통합 검색을 통해 청도로 가는 길을 찾아봤는데요, 가나다순, 거리순 전국/명칭/업종으로 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굳이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근처 음식점을 찾고 싶다면 업종을 선택해 음식점으로 태그를 하고 거리순으로 찾으면 가장 가까운 거리의 음식점을 찾을 수 있겠죠.   P670은 앞서 소개했듯이 3D 네비게이션 맵 '지니 넥스트'가 적용되어 주변의 건물이나 지형을 3D로 표시해 이 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일치도가 정확해 쉽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으며 교통정보가 90% 정도 반영되어 도착예정시간이나 빠른 길 찾기가 수시로 바뀌게 됩니다.   사고나 공사로 인해 길이 막히게 될 경우 도착 예정시간이 늘어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길이 엄청 막혀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도착예정시간이 이전 도착시간보다 줄어든걸 볼 수 있죠? 지나가는 길에 만약 명소가 있으면 팝업창이 뜨게되는데요, 오동벚꽃길이 가창을 지나가는 도중에 팝업창으로 떴습니다. 봄에 오동벚꽃길을 찾아와야겠네요 ㅎㅎ  청도 와인터널로 가는 길목인 송금교회. 와인터널로 진입하려고 하니 도착예정시간이 20분뒤.. 차가 엄청 막혀서 그냥 빠져나왔네요.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복숭아 직거래 장터에 들러 복숭아도 하나씩 맛보면서 한 박스 샀는데요, 복숭아하면 껍질을 칼로 잘라서 먹는 복숭아만 생각했는데 손으로도 까서 먹을 수 있는 복숭아가 있어서 조금 신기.    DMB도 안정적으로 잘 터지는 P670. 물론 DMB는 절대 운전중에 보면 안되지만 차를 주차한 상태에서는 봐도 무방하죠. 이렇게 P670을 통해 청도에 단거리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소싸움을 볼 수 없었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머릿속을 좀 비울 수 있었던 여행길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폰터스를 통해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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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kas2724.blog.me/2200693904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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