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현대폰터스(PONTUS)` 브랜드가 올해 스타브랜드에 3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에 선정됐다. PONTUS는 2008년부터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블랙박스와 차량용 전장 용품을 출시하는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해상도와 기능으로 많은 블랙박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PONTUS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를 통틀어 독일 완성차 업체 빅3(아우디, BMW, 벤츠)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로, 엄격한 독일 품질 수준을 충족한 노하우를 PONTUS 제품 생산·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PONTUS의 장점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 솔루션인 iCatch CPU를 블랙박스에 탑재했고, 수준 높은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에도 밝은 영상(나이트비전)을 구현해 영상 녹화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했다.
PONTUS는 세계 최초로 AM-TOLED(투명 LCD)를 탑재한 HUD(Head Up Dispay)를 올해 9월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길안내와 자동차 정보를 표출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제품을 상품화했고, 순정 자동차에 있는 고가격의 HUD를 실용적이며,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디자인이 적용된 HUD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PONTUS는 서비스센터(C/S, A/S)를 포함 전국 100여 개의 전국망 공식대리점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정 디지털뉴스국 기자]
원문보기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7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