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현대폰터스가 작년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 ‘2017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국내외 부문별 베스트 브랜드 중 사전조사와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업체에게 주어지는 수상이며현대폰터스는 2008년 창립이래 블랙박스 동종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선두주자로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만대의 블랙박스를 판매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랙박스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여하고 있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스타브랜드 대상을 무려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어 “앞으로 더 훌륭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