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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동차 배터리 방전 없는 블랙박스 ‘폰터스레이다 (PONTUS RADAR)’

자동차 배터리 방전 없는 블랙박스 ‘폰터스레이다 (PONTUS RADAR)’

차량용 배터리의 교체 시기는 대략 3년에서 4년이다. 혹은 관리를 잘 한 경우 최대 5년까지 사용할수 있지만 계속해서 배터리 방전이 발생한다면 즉시 배터리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5만KM가 넘었을 때 혹은 전조등이나 실내등을 끄지 않았을 때 또는, 오랜 장기 주차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외부 환경적 요인은 배터리 방전을 더욱 빨리 소진되게 하는데, 이는 본래 차량용 배터리는 영상 25도가 적정 온도인 점을 감안할 때, 급격한 기온 변화는 성능 저하를 가져온다.

또, 배터리 방전은 전압이 내려가 전장 부품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전력 소비가 많을 시 더 빨리 소모된다. 특히 차량의 배터리 방전은 요즘 필수로 장착되어 있는 블랙박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은 별도의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옥외 주차를 피하는 등 배터리 미연의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폰터스에서는 주차 중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 개선 시켰으며, 차량 배터리 보호 및 배터리 방전 차단되는 블랙박스레이다(RADAR)를 출시하였다. 레이다는 보조배터리 필요 없는 블랙박스로, 효율적 메모리 용량관리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원문보기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010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