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터스에서 레이더 모드가 탑재된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폰터스 ‘RADAR’는 레이더 디텍션을 탑재, 소비전력 기준을 기존 제품 대비 95%나 개선한 제품이다. 이는 최소 소비 전력을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영상의 녹화를 차단시켜 메모리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방전이 안되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도 필요 없다.
필요한 부분만 녹화되어 저장공간 낭비를 원천 차단한다.최상의 화질과 직관적인 영상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SuprerNight Vison 탑재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개선된 화질로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 장착은 최고의 화질을 구현해낸다. 전·후방 30 프레임의 고화질 프리미엄 2채널도 장착돼 운전자에게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로 편의를 제공한다.발열도 최소화하여 차량 내부 온도가 높은 고온의 환경 속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다.
출처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12543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