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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터스 제품 리뷰

폰터스 리베로 2채널 블랙박스의 성능 테스트

























폰터스 리베로 장착 및 성능 테스트






이제 자동차에서는 빠질 수 없는 블랙박스!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 하기만 하죠? 블랙박스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번 폰터스 리베로 블랙박스의 제품 리뷰에 이어서 실제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성능을 한번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마치 소형 카메라 같은 디자인의 폰터스 리베로 블랙박스 입니다. 디자인 깔끔하죠? 차량 전면에 붙이는 기기이니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성능! 리베로 기술이 더해져 잦은 포멧이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녹화 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만약 사고가 나서 갑자기 전원이 차단 되어도 전/후 10초 정도 촬영이 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시거잭 연결로 테스트를 진행 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돌발 상황으로 퓨즈박스에 연결 했습니다. 사실 퓨즈 박스에 연결하는 것 자체는 아주 쉽거든요. 운전석 혹은 조수석 하단에 있는 퓨즈박스를 열고 상시 전원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검정색 선이 접지 선인데, 접지선까지 차량에 연결 해 주어야 제대로 작동 됩니다. 퓨즈박스 연결은 쉬운데 선정리가 초보자들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장착은 장착 점으로 ~ ㅋㅋㅋ










전면 카메라를 연결하기전에 후방 카메라를 먼저 연결하고 테스트를 해 봅니다. 각도 조절이 쉽긴한데 잘못 붙여서 화면이 뒤집어 지면 다시 붙여야 하거든요. 간단히 자리를 잡고 연결 케이블을 리베로에 연결만 하면되니 아주 쉽죠?^^










후방 카메라에도 시큐리티 LED가 장착 되어 있어서 후방에서도 녹화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이거나 종종 뒤에서 일명 똥침 놓는 차들이 있을 경우 시큐리티 LED불빛을 보면 조금은 안전 운행 하게 되겠죠?














자~ 이렇게 후방 카메라까지 연결이 완료 되고 나면 화면에 전/후방 카메라의 화면이 들어 옵니다. 생각 했던것 보다는 화질이 꽤 괜찮더라구요. 빛이 반사되서 그런데, 전면 유리에 붙여 두고 낮에 봐도 화면이 잘 보입니다.














작은 화면으로 나오는 후방 카메라 부분을 터치하면 전/후방 카메라의 화면을 전환 할 수 있습니다. 후방을 크게 보고 싶다거나 하면 간단히 터치~터치~














화면 부분을 터치하면 메뉴 화면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여기서 녹화 된 영상을 확인 하거나 다양한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GPS를 추가로 구매하면 GPS를 통해 속도와 이동 경로 등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영상 재생을 하면 전/후방 카메라의 영상이 함께 나오지는 않고 따로 플레이가 되는데, 전방 혹은 후방이라고 표시 된 부분을 터치하면 카메라 시점이 전환 되서 전/후방 카메라 녹화 장면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방 카메라도 물론 시큐리티 LE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파란 불빛이 들어오는데 가만히 들어오는게 아니라 빙글 빙글 돌아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3.5인치의 큼지막한 LCD라 화면 보는것도 편한데, 화면 하단에 날짜와 시간 그리고 차량의 배터리 상태 등이 표시가 되어서 정보확인이 용의 합니다. 별도로 볼트메타를 설치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필요도 없겠네요.










주차를 하면 자동으로 주차 모드로 변경이 되고 주차감시를 시작합니다. 다시 차량에 탑승하면 발생한 이벤트가 얼마나 있는지 표시해 주니까 주차중에 발생한 충격이나 이벤트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음성으로 블랙박스의 상태를 바로바로 알려주니까 화면을 보지 않아도 알수 있구요.










주차 중에는 2가지 이벤트로 영상이 녹화가 되는데, 충격에 의한 이벤트와 모션에 의한 이벤트 2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블랙박스 주변으로 움직임이 감지되면 녹화가 되는 기능도 있어서 충격이 적은 테러도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촬영 된 영상은 PC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전용 뷰어를 지원 합니다. Micro SD카드를 PC에 연결 해 보면 뷰어 파일이 있으니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쉽게 설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최신 버전들이 계속 나오니까 가능하면 홈페이지에서 받는게 좋겠죠?










처음 설치하고 나서 SD카드에 영상이 하나도 없어서 잠시 당황 했는데, 리베로 Mocro SD카드를 선택하고 나니까 녹화 된 영상 목록을 뷰어에서 자동으로 불러 오더라구요. 아마도 리베로 기능 때문에 숨겨진 파일로 저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PC에서 볼 수 있도록 하려면 다시 AVI바일로 저장해야 하는데 저장은 쉽고 빠르게 되니까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폰터스 리베로는 리베로 기술이 적용이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일반 저장공간에 모두 파일저장이 되는데, 리베로는 이벤트 영상을 관리하는 부분을 따로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안정적인 저장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윈도우 탐색기 에서는 바로 파일을 확인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뷰어에서는 전방/후방/모두의 3가지 모드로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을 좀 크게 보고 싶을 수도 있으니 각각 확인하는게 편하구요.












폰터스 리베로로 촬영한 촬영 샘플



리베로 블랙박스로 촬영한 촬영 샘플 입니다. 몇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샘플들을 선택해 놓았으니 보면 화질을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촬영 된 샘플 영상들의 업로드가 고르지 못해 기제는 못했는데, 하단에 있는 출처를 따라 제 블로그에 오시면 샘플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주행영상으로 확인해 봤는데, 성능이 꽤 괜찮습니다. 렌즈가 아주 밝은편은 아니라서 그건 좀 아쉬웠는데, 대부분 야간에는 취약하니 큰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야간에 촬영해 놓은 영상도 주행 중 이라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식별할 정도는 되니까요.









역시 LCD가 있는게 편하긴 하더라구요. 지금 쓰고 있는건 LCD가 없어서 영상 확인하거나 설정 변경하려면 PC와 연결해서 확인해야 하니 잘 안하게 되고 포멧도 잘 안해서 가끔 영상이 빠지는 경우도 생기던데, 폰터스 리베로는 리베로 기술로 포멧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니 그런걱정은 덜 수 있겠습니다. 포멧을 아주 안해도 되는건 아니니 기간을 정해 두고 한번씩 하는게 좋긴하겠네요.







이제는 자동차의 필수품이 된 블랙박스~ 편리한 리베로 기술이 더해 진 폰터스 리베로로 소중한 애마를 지켜보세요~







출처 http://blue2310.tistory.com/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