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대 엠엔 소프트 폰터스 내비게이션 P670 모니터단을 하게 되었네요 지니 최신 맵인 지니 넥스트를 사용했으며 속도향상에 주안점을 준것 같습니다. 최강의 하드웨어와 최적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속도 향상에 대해 기대감이 클듯합니다.
박스 외형은 여느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며 박스 측면에는 폰터스 P970의 스펙을 표기하였으며 정면쪽에는 지니넥스트를 전체적으로 배치하여 지니 맵사용을 강조하였네요 아무래도 내비게이션 맵에서 상당한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긴합니다.
일단 제품의 구성은 기본에 충실하여 간단하네요 내비게이션 본체, 겔타입 거치대,전원케이블 제품 메뉴얼과 지니 넥스트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흡착을 직감할수 있을듯 합니다. 예전의 거치대는 단순한 압축방식을 통한 흡착 거치대였는데 흡착면의 이물질이나 기온차로 인해서 쉽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요.
전원 케이블은 일반적인 12~24V겸용의 형태이며 뒷부분엔 포인트로 LED램프가 장착되어 한층 멋스러움이 있네요.
전면부엔 폰터스 제품명과 현대 엠엔소프트 그리고 지니 넥스트의 로고가 함께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완만한 굴곡을 두었으며 요즘 내비게이션의 트랜드인 매립과 거치를 겸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매립시에 깔끔하게 정리 될수 있도록 각종 포트들을 좌우측면에서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형태이네요
좌측면에는 sd카드 포트와 usb 포트가 있으며 하단부에는 매립시 사용할수있는 매립용 단자가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외부입력단자와 후방카메라단자 그리고 이어폰단자들이 있으며 후면으로 스피커가 위치해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전면 무늬와 너무 각진 형태가 아닌 유선형을 하고 있어서 친근한 디자인 같습니다.
조금 오래된 맵플모바일의 허브가 상대적인 비교대상입니다. 아무래도 허브제품은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좀 나지만 폰터스 p670제품이 빠른 부팅이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맵구동하는 비교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3D제품인 허브를 먼저 실행하고 소프트맨 s571v 그리고 폰터스 p670 순서대로 실행했네요 상당한 그래픽차이에도 불구하고 지니넥스트맵 구동이 빠르게 진행되네요
부팅과 맵구동을 전체적으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맵플허브가 좀 빠르게 진행되는듯하지만 폰터스 p670 제품이 좀더 빠르게 진행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소프트맨은 추가적인 음성인식부팅 탓인지 상당히 늦네요
일단 가까운 지역인 창원컨벤션센터로의 검색속도를 상대적인 비교를 했습니다. 검색속도에서 p670의지니넥스트가 상당히 빠른속도에서 검색을 완료하여 길안내로 진입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생각한것보다 상당히 빨라서 조금 놀랐는데 반면에 맵플허브제품이 가장 먼저 검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뒤쳐지는것을 보여주네요 따라서 맵 최적화와 경로 탐색의 알고리즘이 중요한 기술임을 알수있네요
좀더 경로 탐색시간을 길게 만들기 위해서 먼곳인 서울역을 목적지로 경로 탐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경로 탐색 시간의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소프트맨 맵도 빠른 검색을 하는데 지니 넥스트는 더욱 빠르네요
경로옵션으로 각각 3가지의 탐색 옵션으로 비교를 할수 있는데요 각 경로 탐색 속도가 정말 상당히 빠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폰터스 p670과 지니 넥스트맵이 리얼리티 3D맵이면서도 이렇게 빠른 속도를 자랑할만한것 같습니다.
내비앤블박에서 진행하는 모니터단이며 폰터스에서 무료로 지급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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